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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도환이 결혼하기 위해 여러 노력을 하는 근황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답니다. 2020년 3월 20일 방송된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배도환이 어머니의 마지막 소원이라는 결혼을 위해 맞선에 나섰답니다. 참고로 그는 1964년생이며 고향 출생지는 서울이랍니다.

그는 경기도의 한 시골마을에 살면서 매일 산에 올라 고글을 쓰고 와인잔에 소리를 치는 등 기이한 모습을 보였답니다. 등산을 마친 그는 어머니의 걱정을 덜어드리고자 맞선 준비를 하는 모습을 `특종세상`에서 가감없이 보여줬답니다. 배우 탤런트 배도환은 1997년 드라마 `첫사랑`에서 최수종의 친구 `오동팔` 역으로 등장하면서 큰 인기를 누렸답니다. 이로 그는 1996년 KBS 연기대상 신인상, 인기상, 조연상 3개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이후에도 남다른 연기력으로 여러 드라마에 감초 역할로 등장하면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답니다. 그렇지만 그는 반년 남짓한 짧은 기간에 결혼과 이혼을 모두 경험하며 위기를 겪었답니다. 그는 MBC `배도환 장가보내기` 코너를 통해 2001년 12월 초 한 결혼 정보회사의 주선으로 7살 연하 홍보담당 프리랜서 여성과 만났답니다. 이후에 배도환은 2002년 6월 결혼식을 올렸으나 7월 중순 결혼한 지 40일 만에 별거했으며 결국 같은 해 9월 합의 하에 이혼했답니다. 당시 해당 도에 따르면 "배도환은 `주변 분위기에 휩쓸려 사랑 없는 결혼을 했던 상황이다`는 전 부인의 말에 충격을 받아 정신과 상담을 받기도 했다"고 알려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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