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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공지영은 한 방송에서 "이전에 친한 기자에게 '내가 지금 성이 다르게 된 세 자녀를 키우고 있다'고 우연히 말했답니다. '세 번 결혼과 아울러 이혼만 세 번'라는 기사가 신문 1면에 나가던 것이다"며 언급했답니다. 그 자녀들은 모두 딸이랍니다.
이어서 공지영은 " 7년 동안 대중의 손가락이 무서워 이혼 사실을 숨긴 채 살아왔다. 그런데데 막상 신문 보도난 것을 보니 오히려 통쾌하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고 당시 심경을 밝혔답니다.
공지영은 본인의 이혼사유 배경에 대해선 "아내로서 해야 할 일을 모두 요구해서 함께 할 수 없다는 판단이 들었던 것이다. 서로 안 맞았던 것"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답니다. 참고로 방송인 허수경과 8년 전에 결혼식을 올린 이해영 교수는 한신대 국제관계학부 교수로 공지영의 전남편으로 알려졌답니다. 공지영의 다른 두 명의 남편들 이름은 위기철과 오병철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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