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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배우 조태관은 아침부터 훈훈한 얼굴로 등장하며 이목을 집중시켰ㄷ바니다.
이어서 미모의 아내와 사랑스러운 두 아들이 화면에 잡혀 스튜디오 안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답니다. 특히 아내를 본 홍현희는 “배우예요?”라고 물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답니다. 이토록 완벽한 가족과 함께하는 조태관이었지만, 그는 어딘가 허술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보여줬답니다.
특히나도 아내와 아들을 위한 요리를 만들던 중 재료를 바닥에 흘리거나, 그릇을 엎을 뻔한 모습이 웃음을 안겼답니다.
조태관의 허당미는 아내의 카페에서도 계속됐답니다. 두 사람이 일하고 있던 카페에 외삼촌 최수종이 방문했을 때, 자신과 최수종의 커피만 뽑아 테이블에 앉는 실수를 저질렀던 것입니다. 이를 봤던 최수종은 “커피를 뽑아서 본인은 안 마셔도 아내를 정말로 먼저 챙겨야지”라고 국민 사랑꾼 다운 조언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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