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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현희가 무모함을 되찾기 위해 '싱어게인 시즌 2-무명가수전'에 도전했답니다. 과거에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예능 '싱어게인 시즌 2-무명가수전'이 첫 방송됐답니다.


'싱어게인2'는 무대가 간절한 가수들이 다시 대중 앞에 정말로 설 수 있도록 '한 번 더' 기회를 주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랍니다. '재야의 고수'와 아울서, '찐무명', '슈가맨', 'OST', '오디션 최강자', '홀로서기'의 카테고리로 묶인 무명가수들이 '나를 찾아가는 감동의 무대'를 펼친답니다.


본선에 진출한 73팀은 1라운드 조별 생존전에서 맞붙게 됐답니다. 진행자 이승기는 "이름이 아닌 정말로 번호로 불리게 된다"라고 규칙을 소개했습니다. 듀오로 알려진 신현희와 김루트 출신 신현희가 4호 무명가수가 되어 돌아왔답니다.

 

방송에서 "고향에서 평범하게 대학 생활을 하다 음악을 하고 싶어 서울에 있는 홍대로 상경했던 것이다. 오디션, 버스킹을 통해 다양한 무모한 도전을 했던 것 같다"라며 "무모한 도전을 하는 사람이었는데 이런저런 활동을 하다보니 제가 겁쟁이가 되어가던 것이다. 정말로 다시 열정을 되찾고 싶다"고 말한 그는 신현희와 김루트의 '오빠야'를 들고 녹슬지 않은 가창력을 뽐냈답니다. 심사위원 평가 결과 7 어게인을 얻고 2라운드로 향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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