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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의 꽃청춘 시기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온답니다. 오는 2018년 8월 29일 문화의날, 톰 크루즈의 33년 전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탑건>의 재개봉될 예정이기 때문이랍니다.
<탑건>은 믿고 보는 세계적인 헐리웃 배우 톰 크루즈의 리즈 시절을 만나볼 수 있는 영화로서, 그 뿐만 아니라 캘리 맥길리스, 맥 라이언, 발 킬머, 안소니 에드워즈 등 명배우들의 젊은 시절도 만나볼 수 있답니다.
해당 영화는 수많은 걸작들을 만들어 낸 토니 스콧 감독의 대표작이기도 하며, 톰 크루즈 작품들 중 역대 최고의 흥행작이기도 하답니다. 우리에겐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주연으로 각인된 톰 크루즈의 해당 시리즈들보다 더 높은 인기를 끈 작품이랍니다.
<탑건>은 최고의 파일럿에 도전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입니다. 여기에서 톰 크루즈는 1등 파일럿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매버릭 역을 맡은 뒤에, 톱 액션 스타로서의 전조를 보여줬답니다. 물론, 정말로 보는 이들의 심장을 멎게 만드는 꽃미모의 클로즈업과 진한 로맨스 신들도 어우러져 다방면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기도 한답니다.
참고로, 항공 액션물답게 이 영화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전투기 비행 신이랍니다. 매버릭과 생도들의 훈련 신들과 실전 비행 장면은, 긴장감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답니다. 그는 최고의 실력을 가진, 천재로 인정받는 조종사다. 하지만, 그런 운을 타고난 이들에게는 시련도 동반돼 있기 마련이랍니다. 최고의 조종사의 피를 물려준 매버릭의 아버지는 공식적인 사인이 밝혀지지 않은 죽음을 맞이했고, 매버릭 자신 역시, 훈련 중 동료를 잃고 만답니다.
더불어서, 교관과의 비밀스럽고도 아찔한 연애는 로맨틱한 동시에 불안도 서려 있답니다. 정말로 천재인 동시에, 시련과 고통을 동시에 품고 있는 인물이다. 하지만, 가족에 대한 트라우마와 우정, 동료를 잃은 슬픔과 아울러서 죄책감, 삐걱대는 연애선 등의 요인은 훗날 매버릭이 진정한 톱이 되는 데 발판이 된답니다.
첫 개봉 당시에, 톰 크루즈가 입었던 항공 점퍼와 레이밴 선글라스, 타고 나왔던 오토바이의 판매고가 극에 달했다고 하며, 수많은 청춘들이 전투기 조종사에 도전했다고 한답니다. 그만큼 <탑건>의 위력은 대단했답니다. 한편, 익숙한 OST 'Take My Breath Away'는 아카데미 시상식과 골든글로브상 주제가상을 휩쓴 데다, 정말로 미국에서만 OST 앨범 판매량이 900만 장에 이르기도 했다. 이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서, '멋을 한 몸에 입은' 톰 크루즈가 등장할 때면 심장이 두근대기 일쑤였답니다.
꿈을 향한 청춘들의 이야기와 그 과정에서 확인할 수 있는 성장의 통증이랍니다. <탑건>이 전하는 메시지인데, 이제는 꽃중년이 된 톰 크루즈의 아름다운 청년기와 타고난 배우임을 입증하는 연기력을 확인하는 재미와 아울러서, 시원한 항공 액션이 전하는 쾌감은 영화가 지닌 '주요 매력'으로 볼 수 있을 것이랍니다.
2018년의 <탑건>은, 디지털 리마스터링을 거쳐 화질과 음질을 높여 개봉될 예정이랍니다. '톰 크루즈의 리즈 시절 영화 중 다시 보고 싶은 영화 1위'를 차지하기도 한, 정말로 역대 최고의 흥행으로 오락성까지 인정받은 이 영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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