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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보 프로필 이력 경력
다른 이름은?
이보현
출생 나이 생일
1981년 10월 21일
고향 출생지
서울특별시
신체 키 혈액형
181cm, 70kg, A형
학력
중부대학교 (연극영화학과 / 자퇴)
데뷔
2006년 KBS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
소속사
알프로젝트컴퍼니
기타
천칭자리, 닭띠
이상보는 본명이지만, 이전에 사용하던 이보현은 예명이랍니다. 코믹 연기를 잘하는 편이랍니다.
현재 아직까지 SBS, KBS1 드라마에는 출연한 적이 없답니다. 같은 드라마에 함께 출연했던 한기윤과는 둘 다 드라마 루갈에 출연한 적이 있답니다.
- 그에 관련된 주요 보도들
이상보, OCN '루갈' 합류..최진혁·박성웅·조동혁과 호흡
- 2019.10.31
배우 이상보가 ‘루갈’에 합류, 최진혁과 호흡을 맞춘다.
이상보의 소속사 알프로젝트컴퍼니는 “배우 이상보가 내년 OCN 새 오리지널 드라마 ‘루갈’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상보는 KBS2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 우보현 역으로 데뷔하여, ‘로맨스헌터’ , ‘며느리전성시대’, ‘죽어야 사는 남자’와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개성있는 연기를 펼친 배우이며 다수의 많은 작품을 통해 존재감을 주목 받았다.
당시 이보현란 이름으로 활동했으나, 지금은 본명인 이상보로 제2의 연기 활약을 예고하고 있답니다.
최근, 저예산 영화 ‘메피스토’(감독 김동후)에서 주인공 한태석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올해 말 개봉을 앞두고 있기도 하다.
OCN 새 오리지널 드라마 ‘루갈’(도현 극본, 강철우 연출)은 각자의 사연으로 상실의 아픔을 품은 채 생사를 오가는 부작용을 극복하면서까지 기계인간이 되기를 자처한 특수경찰조직 루갈이 대한민국의 거대한 악을 물리치는 휴먼액션 히어로 드라마다.
동명의 웹튠을 원작으로 한 ‘루갈’은 극악무도한 악에 맞서 싸우는 기계 병기가 되어가면서도 싸움의 정당성에 대해 고민하는 주인공들을 통해 기계화 될지라도 인간성을 지켜내고자 노력하며, 우리가 살아야 할 ‘삶’에 대한 가치를 증명한다.
루갈에서 이상보가 맡은 역은 주인공 최진혁의 친구인 양문복 역으로 범죄조직 아르고스를 일망타진하는데 앞장서는 루갈팀의 조력자 양형사로 멋진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최진혁, 박성웅, 조동혁 등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OCN 새 오리지널 ‘루갈’은 내년 상반기 첫 방송 된답니다.
배우 이보현, 본명 이상보로 활동 재개
- 2016.02.10
배우 이보현이 새해를 맞아 예명인 이보현 대신 본명 이상보로 활동한다.
이상보는 10일 “새해를 맞아 예명인 이보현이 아니라 본명 이상보라는 이름을 되찾았다. 이상보라는 이름으로 새해부터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상보는 지난 2006년 KBS ‘투명 인간 최장수’로 데뷔해 2007년 ‘로맨스 헌터’, 2008년 ‘며느리 전성시대’, ‘못된 사랑’, 2013년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에서 활동했다.
지난 2013년 ‘은밀하게 위대하게’ 후 활동을 쉬었던 이상보는 본명을 찾은 만큼 앞으로 더욱 왕성한 활동을 할 계획을 밝혔답니다.
'미스 몬테크리스토' 이상보, 모든 사실 알았다..이소연에 "고은조씨" 충격
- 2021.05.28
'미스 몬테크리스토' 이상보가 모든 사실을 알았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 오하준(이상보 분)은 오하라(최여진 분), 주세린(이다해 분)이 과거 황가흔(전 고은조, 이소연 분)에게 했던 악행들을 뒤늦게 깨닫고 분노했다. 그러면서 황가흔에게는 진짜 이름인 '고은조'를 불러 충격을 안겼답니다.
앞서 오하준은 황가흔이 고은조라는 사실을 눈치챘다. 충격에 휩싸인 그는 과거 황가흔의 행동들을 떠올렸다. 그는 입원해 있는 차선혁(경성환 분)을 바라보며 "황가흔이 고은조야, 네 첫사랑이라고. 차선혁 너 어떡하냐, 우리 어떡하냐"라면서 속으로 걱정했다.
회사에서 우연히 주세린을 만난 오하준은 그를 바로 사무실로 데려가 악행을 캐물었다. "고은조 아버지 돌아가실 때 네가 있었다며. 차본부장 피습한 사람한테서 고은조 이름이 나왔다"라고 말하자, 주세린은 당황했다. 오하준은 차선혁을 피습한 사람이 나욱도(안희성 분)라고 말하며 "고은조 아버지한테 왜 그런 거야. 왜 인슐린 주사 안 놓은 거냐고!"라고 소리쳤답니다.
이에 주세린은 "내가 돌아가시게 한 거 아니다"라며 억울해 하다가 "주사 들고 뛰어간 게 저다. 하라만 아니었어도"라는 말실수를 저질렀다. 오하준은 "하라? 하라만 아니었어도 뭘? 그 자리에 같이 있었던 거야?"라고 추궁했다. 주세린은 "모르겠다. 기억 안 난다"라며 거짓말을 했지만, 오하준은 "너 진짜 고은조 아버지 살리려고 한 거 맞아? 정말 고은조한테 잘못한 거 하나도 없냐고!"라고 분노했다.
결국 주세린은 "난 잘못 없다. 나한테 이러지 말고 하라한테 물어봐라"라고 말한 뒤 황급히 자리를 떴다. 오하준은 속으로 "주세린, 오하라랑 같이 황팀장 아버지 돌아가시게 한 거 맞구나"라며 "황팀장, 주세린과 오하라 얼마나 죽이고 싶었겠냐. 당신 분노 대체 얼마나 깊은 거야"라면서 속으로 걱정했답니다.
오하준은 주세린과 오하라를 경멸하는 동시에 황가흔이 언급했던 '별이'를 궁금해 했다. 오하준은 훈이(장선율 분)가 앞서 황가흔을 '별이아줌마'라고 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훈이는 삼촌의 전화를 받고 "아줌마가 별이 엄마였다"라고만 말했다. 오하준은 "별이 엄마? 그럼 그 죽었다는 아이가 차선혁 아이였던 거야?"라며 "오하라, 주세린 너희 고은조 아이까지 죽인 악마들이었어?"라면서 분노했다. 오하준은 차선혁을 만났지만 "하라가 네 아이를 죽였어, 별이가 네 아이야"라고 생각만 할뿐 직접 말은 하지 못했다.
오하준은 차선혁에게 고은조 얘기를 꺼냈다. 만약 고은조가 살아 돌아오면 어쩔 거냐는 물음에 차선혁은 "예전에 가흔씨도 똑같은 질문한 적 있다. 그때 가흔씨가 하루만이라도 은조가 되어주겠다고 했다"라며 "저한테 은조는 안 죽었다. 제 마음속에 영원히 살아있다. 이상하게 은조가 가흔씨를 저한테 데려다준 것 같긴 하다. 마치 운명처럼"이라고 말하며 울먹였다.
이후 오하준은 황가흔을 불러냈다. 그는 "차선혁 그만 힘들게 해. 내가 복수에 이용당해 줄게. 대신 황팀장 복수에서 차선혁은 빼라는 말이다"라고 밝혔다. 황가흔은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라며 돌아섰다. 이때 오하준은 "고은조씨!"라고 황가흔을 불렀다. "차선혁은 고은조씨 복수의 대상이 아니라고"라는 말에 황가흔은 큰 충격을 받았다.
'미스 몬테크리스토' 경성환 vs 이상보, 이소연 두고 갈등 심화
- 2021.04.20
'미스 몬테크리스토' 최여진의 이간질이 경성환과 이상보 사이의 갈등에 불을 붙였다.
20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극본 정혜원·연출 박기호) 47회에서는 황가흔(구 고은조, 이소연), 차선혁(경성환), 오하라(최여진), 오하준(이상보) 사이의 사각관계 갈등이 심화됐답니다.
이날 차선혁과 오하준은 회의 중에 황가흔을 놓고 기싸움을 벌였다. 이를 더 이상 보고만 있을 수 없었던 황가흔은 결국 오하준에게 이별을 고했다.
황가흔은 "내가 오 전무님 마음 이용했다. 우리 이제 그만하자"고 했고, 오하준은 "설마 지금 헤어지자는 소리냐. 그 말 못 들은 걸로 하겠다. 우리 아직 시작도 안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오하준은 "나 누구 좋아하는 게 그렇게 흔한 건 줄 아냐. 황 팀장이 처음이었다. 시작은 황 팀장 마음대로 일 줄은 모르겠지만, 끝내는 건 내가 그렇게 못한다. 우리 그냥 시간을 좀 갖자. 나도 황 팀장 이해할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답니다.
두 사람 사이에 생긴 균열을 주세린(이다해)은 기회로 봤다. 이에 주세린은 오하준을 찾아 "무슨 일 있냐"고 물었지만, 오하준은 자신에게 고은조의 사진을 건넨 주세린에게 "네가 이런다고 내가 너한테 넘어갈 것 같냐. 네 이간질로 황 팀장한테 무슨 일 생기면 내가 가만히 안 있겠다. 내게 있어 여자는 황 팀장뿐이다. 너 나한테 한 번도 여자였던 적 없다. 나랑 잘 될 생각 꿈도 꾸지 말아라. 나한테 관심 좀 꺼라"라며 상처를 줬다.
오하라와 차선혁의 관계도 불화설 이후 달라지기 시작했다. 주세린에게 황가흔과 차선혁의 관계를 들은 오하라는 차선혁을 찾아 "황가흔이랑 어디까지 갔냐. 도대체 마음이 얼마나 뺏겼길래 오빠가 오해하게 만드냐. 남들 시선은 아무런 상관도 없다는 거냐. 배우 오하라 남편답게 처신 똑바로 해라"라고 소리쳤지만, 차선혁은 "그만 좀 해라. 이제 더 이상 오하라 남편 할 생각 없다"고 반박했다.
이어 차선혁은 "네 말대로 황 팀장, 은조 아니다. 근데 황가흔 씨 만나고 깨달았다. 사랑 없이 살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도저히 안 되겠다. 너한테도 못할 짓이다"라고 전했다.
차선혁까지도 언제든 자신을 떠날 수 있다는 불안함에 오하라는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이에 오하라는 차선혁과 오하준의 술자리에 몰래 찾아간 것은 물론, 황가흔까지 불러내 모두를 당황케 했다. 그러면서도 오하라는 뻔뻔하게 "오빠가 우리 부부 초대한 거잖아. 이 사람이랑 어떻게 화해해야 하나 싶었는데, 고맙다"고 거짓말했다.
이를 들은 차선혁은 자리에서 일어나 "이러려고 저 부르신 거냐"며 황가흔과 함께 식당을 나가려 했지만, 오하준은 두 사람을 막아세우며 "그 손 못 놓냐. 나 황 팀장이랑 약혼한 사이다"라고 소리쳤답니다.
'미스 몬테크리스토' 이황의 체포..子 이상보에 "죗값 받고 나오면 낚시 가자"
- 2021.07.01
'미스 몬테크리스토' 이황의, 이상보 부자가 처음으로 진실된 대화를 나눴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 제왕그룹 회장 오병국(이황의 분)은 정치자금법 위반 및 살인교사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 아들 오하준(이상보 분)은 기자회견을 열고 제왕가가 경영일선에서 물러나겠다고 선언했다.
오병국은 아들 오하준과 함께 검찰로 향했다. 그는 "그동안 널 후계자로 앉히려고 애썼는데 네가 그걸 걷어찼다. 정말 네 방식대로 살 자신 있냐. 지금껏 제왕 후광 없이 살아본 적도 없는 놈이 뭘 하겠다고"라고 말했다. 오하준은 "그 후광 없이 잘 살아보겠다. 자신 있다"라고 당당하게 밝혔다.
오병국은 "대체 네가 하고 싶은 일이 뭔데"라고 물었다. 오하준은 깜짝 놀랐다. "아버지 그거 아시냐, 하고 싶은 일이 뭔지 처음으로 물어보셨다. 단 한번도 제가 하고 싶은 게 뭔지 관심 없으셨다"라고 이유를 털어놨답니다.
그러자 오병국은 "당연히 넌 제왕그룹 후계자니까. 내 뒤를 잇는 게 할 일이라 생각했다. 이제 네 방식대로 한다니 어디 한번 해봐. 이 아버지를 쳐내면서까지 확고하다면 얼마나 잘 해내는지 지켜보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오하준은 "아버지 죗값 다 치르고 나오시면 우리 같이 낚시 가자. 아니면 산이 좋으시냐. 산에서 먹는 막걸리가 그렇게 맛있다고 하더라. 친구 중에 주말마다 아버지랑 산에 가는 놈이 있는데 그게 그렇게 부럽더라"라고 속마음을 고백했답니다.
오병국은 아들의 진심을 들은 뒤 뜻밖의 얘기를 꺼냈다. "내 변호인단도 네 방식대로 해라"라고 말한 것. 이어 "기자회견까지 하면서 경영일선에서 내려오겠다고 했는데 내가 구속 면하겠다고 호화로운 변호인단까지 꾸리면 그것만큼 모양 빠지는 게 없지 않냐. 네가 만든 판에 내가 장단이라도 맞추겠다"라더니 "네 방식대로 죗값 치르고 나오면 그때 좋은 낚시터 알아봐"라고 했다. 오하준은 "네, 아버지. 그렇게 하겠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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