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김성령 남편 이기수 누구?..부산 백화점서 아이스링크장 운영
- 2020. 11. 23.

김성령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남편에 대한 관심도 뜨겁답니다.

쉰을 넘긴 나이에도 20대 못잖은 미모에 털털한 성격까지 겸비한 김성령이어서 그런 아내와 사는 남편에 대한 부러움도 쏟아지고 있습니다.


김성령은 부산 출신 사업가 이기수 씨와 지난 1996년 결혼했습니다. 김성령 보다 3살 연상인 이기수 씨는 백종원(연세대학교)과 대학 동창으로 연세대학교 체육학과 출신입니다.

건축 자재 회사 K사 임원 출신으로 지난 2009년부터 부산 대형 백화점에 입점한 아이스링크장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답ㄴ니다.

둘의 첫 만남은 김성령이 미스코리아 시절, 친구와 부산 유명 수영장을 가기 위해 남편의 도움을 받으면서부터였습니다.

이후 서른 쯤 다시 만나게 되었는데 결혼할 나이여서 서로 호감을 갖고 만나기 시작했다고 한답니다.

특히 결혼하게 된 결정적 계기는 남편과 데이트 하는 모습을 본 시어머니가 자신을 마음에 쏙 들어했기 때문입니다. 이후 5개월 만에 일사천리로 결혼이 진행됐다고 방송에서 직접 밝힌 바 있습니다.

이기수 씨는 다정다감하고 자상한 성격으로 아내의 배우 활동을 전폭적으로 응원하고 지지해줍니다. 방송에 가끔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는데, 온화하고 편안한 스타일의 호남형으로 관심을 모은 바 있습니다.

김성령은 과거 "남편이 나에게 못다 핀 연예인이라고 늘 그런다. 이왕 할 거면 열심히 하라고 하더라"고 남편의 살가운 배려심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김성령은 이기수 씨와 슬하에 2남을 두고 있습니다.

- 프로필 이력 경력

출생 나이 생일
1967년 2월 8일] (55세)
고향 출생지
서울특별시

신체 키 몸무게
168cm, 54kg, A형
학력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졸업)
인하공업전문대학 (전자계산학 / 전문학사)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예술∙디자인대학 (연극영화학 / 학사)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대학원 (마케팅학 / 석사)

가족
부모, 언니 김성진, 여동생 김성경
배우자 이기수(1996년 12월 14일 결혼 ~ 현재)
장남 이준호(2001년 8월 16일)
차남 이찬영(2005년 2월 24일)

종교
개신교(성결교)
데뷔
1988년 미스코리아 진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1988년 미스코리아 眞(참가번호 52번) 출신으로, 1988년 연예가 중계 MC로 연예계에 데뷔했고, 1991년 강우석 감독의 영화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 에 출연하며 대종상 신인여우상과 백상예술대상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배우로 전업했다비다.

영화와 사극, 드라마를 가리지 않고 꽤나 많은 드라마들에서 그 모습을 드러낸 바 있으며 특히 사극에서 맡은 역할들이 유명한데, <왕과 비>의 폐비 윤씨 역이나 <명성황후>의 일본인 첩자 미치코 역, <무인시대>에서 이의방의 애첩인 무비 역 등이 대표적이다.

예전엔 이런 소탈한 이미지의 배우였으나 2012년 45세 때 SBS 드라마 추적자 더 체이서 출연 이전과 이후의 이미지가 확 변한 배우로, 이전까지는 보통의 중년 여성 연기자에 맞는 역할 위주로 연기해왔다면 추적자 더 체이서에서 서지수 역할을 맡은 뒤로 품위 있고 차가운 도시적인 여성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한창 제 2의 전성기의 인기에 힘입어 20대보다 더 아름다운 40대 여배우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답니다.

김성령, '22살-18살' 다 키운 두 아들 공개 "임신때 24kg 늘어"
- 2022. 8. 2

 배우 김성령이 임신, 출산 당시를 언급했다.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일일 카페를 찾은 김성령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성령은 박시은에게 "딸이라서 그런가 배가 그렇게 크지 않다. 몇kg 불었냐"라고 물었고, 이에 박시은은 "9kg 정도"라고 답했다. 이에 김성령은 "나는 임신 때 24kg 쪘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현재 22살, 18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시은은 김성령의 출산 방법에 대해 궁금해했다. 박시은은 "언니는 출산 방법이 어떻게 되냐"고 물었고, 김성령은 "난 두 아들 다 자연분만"이라고 말했다. 박시은은 "저도 자연분만 하고 싶다. 그런데 노산이라"며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김성령은 "할 수 있어. 억지로 그럴 필요는 없지만"이라며 기운을 불어넣어줬답니다.

김성령은 "35살에 첫째를 낳고 39살에 둘째를 낳았다. 큰 애는 20시간 넘게 진통을 했는데, 애가 골반 사이에 껴서 안 나왔다. 나왔을 땐 두상이 눌려서 한쪽만 '짜부'가 돼서 너무 놀랐다. 다시 돌아온다더니 1년 지나니까 돌아오긴 하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둘째는 조심해서 10시간 정도 진통했다. 남자 의사 선생님이 내 배 위에 올라와서 막 누르더라. 배에 멍이 들 정도로 눌렀다"라고 말해 진태현, 박시은 부부를 놀라게 했다.

육아 얘기를 이어가던 중 김성령은 "아기를 키우고 싶다. 왜냐하면 우리 애들은 안 키웠다. 첫째, 둘째 출산 후 두 달 만에 일을 시작했다. 첫째는 두 달 만에 드라마 촬영, 둘째 때는 두 달 만에 연극을 했다. 연극 공연 첫 공연 날이 아기 100일이었다"라고 전했다.

진태현은 "저희는 맨날 붙어있는데, 선배님은 형님하고 롱디지 않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성령은 "우리는 스타일이 너무 다르다. 데이트 할 때 팔짱 껴도 '와이라노'라고 한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김성령은 "아들을 키우면서 이해가 간다. 아빠랑 비슷한 짓을 너무 많이 하더라"고 덧붙였다.

김성령, 아들 향한 애정 가득.."집에서도 요리해 줄게"
- 2015. 3. 30

배우 김성령이 두 아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성령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왕의 꽃, 레나정, 사랑하는… 안쓰러운 두 아들. 엄마가 집에서도 요리해 줄게! 힘내자 모두 함께"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성령은 요리사 복장을 하고 화려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또 김성령의 두 아들은 엄마를 붕어빵처럼 쏙 빼닮은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성령은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셰프 레나정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답니다.

김성령, '킬힐' 이어 '연애대전' 합류…연기 열일
- 2022.01.26

배우 김성령이 '킬 힐'에 이어 '연애대전'으로도 대중들을 만난답니다.

김성령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이브 오리지널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의 윤성호 감독이 '연애대전' 촬영장에 보내준 커피차 인증샷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김성령은 "이렇게 또 응원해주시면...감사히 잘 먹었어요"라고 화답했다.

지난해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로 큰 사랑을 받았던 김성령은 올해 상반기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킬힐' 출연을 확정 지었다. '킬힐'은 홈쇼핑에서 벌어지는 세 여자의 끝없는 욕망과 처절한 사투를 그리는 드라마로, 김성령은 김하늘, 이혜영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이 뿐만 아니라 김성령은 올해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연애대전'으로도 대중들을 만나게 된다. '연애대전'은 남자에게 병적으로 지기 싫어하는 여자와 여자를 병적으로 의심하는 남자가 전쟁 같은 사랑을 겪으며 치유받는 로맨틱 코미디로, 김옥빈과 유태오, 김지훈 등이 출연한다.

조진웅 류준열 김주혁 김성령, '독전' 촬영 돌입
- 2017. 7. 4

영화 '독전'(가제)이 조진웅, 류준열, 김주혁, 김성령, 박해준, 차승원 등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을 확정 짓고 촬영에 돌입했답니다.

'독전'은 대한민국 최대 마약조직의 정체불명 보스 ‘이선생’을 잡기 위해 형사 ‘원호’가 ‘이선생’ 조직의 멤버 ‘락’과 손을 잡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스피디한 전개와 화려한 볼거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름과 나이는 물론 국적과 성별조차 알 수 없는 ‘이선생’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형사 ‘원호’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완벽한 연기로 호평 받고 있는 배우 조진웅이 맡는다. 조진웅은 거칠고 화려한 액션은 물론 수사에 임하는 ‘원호’의 신념과 내면의 갈등까지 풀어내며 스크린을 압도하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선생’ 조직의 멤버였으나 ‘원호’와 협력하게 되는 ‘락’은 충무로의 류준열이 연기한다. 류준열은 ‘락’의 복합적인 매력을 탁월하게 표현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장르를 넘나드는 완벽한 연기력으로 신뢰를 얻고 있는 배우 김주혁이 중국 마약 시장의 거물 ‘하림’ 역으로 극의 팽팽한 긴장감을 책임지며, 친근함과 카리스마를 오가는 모습으로 사랑 받는 차승원은 ‘이선생’ 조직의 미스터리한 인물 ‘브라이언’ 역으로 지금껏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얼굴을 선보인답니ㅏ.

특유의 아우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독보적인 배우 김성령은 조직의 실세 ‘오연옥’ 회장으로, 드라마 '미생', '4등' 등 다수의 작품에서 강한 인상을 남긴 박해준은 조직의 간부 ‘선창’으로 분해 탁월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이외에도 정가람, 강승현, 김동영, 이주영 등 충무로의 젊은 피들이 대거 합류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촬영에 앞서 조진웅은 “지금껏 매 작품마다 진심을 다해 전력투구를 해왔지만 이번 작품은 열심히 운동을 하며 더 많은 준비를 했다. 달라진 모습을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고 무더운 여름은 작품에 대한 더 뜨거운 열정으로 이겨내겠다”라는 특별한 소감을 전했으며, 류준열 또한 “평소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함께 작업하게 되어 기쁘다. 좋은 작품 완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으로 관객들을 놀라게 만들 김주혁은 “새로운 도전을 한 번 더 할 수 있는 캐릭터와 작품을 만나서 굉장히 반갑게 생각한다. '하림' 역에 푹 빠져서 최대한 정당성을 이끌어내고 그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열정적으로 연기하겠다. 좋은 배우들과 좋은 스태프들 만나서 기쁘다.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는 말을 전해 기대를 더한다.

“캐릭터의 욕망과 신념에 집중해서, 관객을 설득시키고 싶다. 하나의 캐릭터로 정의되지 않는 입체적인 인물로 만들어 가겠다”는 소감을 전한 차승원 역시 '독전'과 그가 연기할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여기에 연출을 맡은 이해영 감독은 “최고의 배우들, 최고의 스탭들과 함께 하게 되어 옆이 든든하다. 그 누구의 몸도 마음도 다치지 않는 촬영 현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해 향후 완성될 '독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독전'은 '럭키', '아가씨', '뷰티 인사이드', '표적'을 선보인 용필름에서 제작한다.

지난 7월1일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 '독전'은 2018년 개봉 예정이랍니다.

김성령, '너도 인간이니' 남다른 감회.."17년의 기억"
- 2018. 5. 31

배우 김성령이 첫 방송을 앞둔 '너도 인간이니'에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김성령은 29일 개인 SNS에 "#너도 인간이니 #kbs2 #6월 4일 첫 방송. 17년의 기억을 18년에 만난다. 이랬구나...내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트렌치코트를 입고 짧은 쇼트커트 머리를 한 김성령의 모습이 담겼다. 김성령은 한 쪽 손만 뒷짐진 채 아련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답니다.

김성령은 KBS2 새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극본 조정주·연출 차영훈)에서 천재 과학자 오로라 역을 맡았다. 사전 제작 드라마인 '너도 인간이니'는 이미 모든 촬영이 끝난 상황. 이에 김성령은 "17년의 기억을 18년에 만난다"고 소감을 밝혔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