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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탤런트 유혜정이 ‘폭풍 성장’한 딸 서규원 양을 공개했답니다. 지난 2018년 8월 28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는 배우 유혜정이 딸 규원 양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니다. 참고로 유혜정의 전남편 이름은 야구선수 서용빈이라고 하네요.
이날 고등학교3 수험생이 된 서규원 양은 큰 키로 출연진 모두를 놀라게 했답니다. ‘폭풍 성장’한 규원 양은 유혜정에게 모닝커피를 타주고 설거지까지 하는 등 성숙한 모습을 보였답니다. 아울러 유혜정의 옷가게에서 옷을 다리며 잡일을 묵묵히 해내는 효녀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딸 규원 양에 대해 유혜정은 안타까움을 드러냈답니다. 유혜정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딸은 친구도 되고 어떨 땐 어머니 같기도 하는 것 같다, 남편 같기도 하다”고 설명했답니다. 서규원 양의 성숙한 모습에 대해 유혜정은 “그게 조금 마음 아픈 일인 것 같다”라고 전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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