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성훈의 도전 정신이 필라테스에까지 닿습니다. 2029년 3월 29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성훈이 망가진 몸을 되돌리기 위해 필라테스의 세계로 입성, 자기 자신을 극한으로 몰아 넣습니다. 참고로 양치승은 1974년생이며 키는 168, 고향은 서울이죠.
지난 방송에서 성훈은 진정한 고수들만이 뛰어든다는 철인 3종 경기를 치르며 한계에 부딪혔답니다. 하지만 전부터 틀어진 골반과 휘어진 척추, 상한 무릎 관절로 고생을 했던 성훈은 건강상의 문제를 실감, 이를 바로 잡기 위해 필라테스에 도전한답니당 ㅋㅋ 막상 수업에 돌입한 성훈은 동작 하나하나에 비명을 금치 못할 뿐 아니라 강사의 AI급 빠른 수업 진행을 따라가지 못하고 고통스러워해 심상치 않은 고생길을 예감한답니다.
뿐만 아니라 영원한 라이벌인 호랑이 관장님 양치승까지 수업에 가세하는 것과 아울러서, 힘겨워하는 성훈의 모습에 신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답니다. 그렇지만 성훈을 약올리기 위해 직접 기구 위에 오른 관장님 마저 고통에 몸부림쳐 시청자들의 폭풍 웃음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랍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