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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배우 홍여진이 유방암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답니다. 1958년 2월 3일생인 탤런트 홍여진은 1989년 영화 '추억의 이름으로'으로 데뷔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암을 이겨낸 사람들’ 편이 전파를 탔답니다. 이날 홍여진은 “(유방암을 투병한 지) 15년이 됐던 상황이다. 완치 판정을 받았지만, 완치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며 “언제 다시 생길지 몰라서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답니다. 이어 “10년 전에는 감기약 두통약 하나 안 먹고 살 정도로 무관심했던 사람이다. 나에 대한 무관심이었는데 15년 전부터는 조금만 아프면 병원 가고 엄살이 심해졌던 것 같다. 엄살이 심하다는 건 내 몸에 관심을 갖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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