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택시에 출연한 차지연과 윤은채의 프러포즈가 공개됐답니다. 차지연은 1982년생으로서 키는 172랍니다.
과거에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뮤지컬배우 차지연과 배우 이엘이 출연했답니다. 차지연과 결혼한 4살 연하의 남편이자 뮤지컬 배우 윤은채가 출연했답니다. 윤은채는 아내 차지연의 호출에 곧바로 촬영장으로 달려왔답니ㅏㄷ.
윤은채는 "워낙 예전부터 엄청 팬이었던 상황이다. 처음 '라이언킹' 할 때부터 팬이었다. '드림걸즈' 할 때 차지연 선배가 출연한다는 것을 알고 드디어 만난다고 생각했던 것 같았다. 차지연이 몸이 아팠을 때 서로 문자를 주고 받았다. 그런데 후배가 아닌 남자에 대한 관심인데? 라는 생각이 들자마자 감정이 생겼다"고 말했다니다. 이어 "서로 마음을 느껴갈때 아내가 '나랑 어디까지 생각하냐'고 물어보던 것이다. 그 말을 듣자마자 내가 이 여자와 결혼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