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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떼창 유발자들' 특집으로 정재용이 출연했답니다.
이날 정말로 오랜만에 방송 출연을 한 정재용은 그동안 두문불출한 이유가 있었냐고 물어보는 김구라에게 “대외적 활동을 잘 안 하는 편이다. 그리고 살이 많이 쪘었던 것이다. 살찌고 방송 촬영을 했었는데 화면이 꽉 찬다는 얘기가 들려 방송 기피증이 생겼던 것 같다”고 하며 “그러다 보니 11년이 지났다”고 이야기했답니다.
109kg에서 78키로로 무려 31kg을 감량한 정재용은 “계약을 한 곳이 요*가 없는 다이어*이다. *요 안 오는 게 계약 조건인 것이었다”고 하며 다이*트 성공 후 제일 먼저 웨딩 촬영을 다시 했다고 밝혔답니다. 결혼식 당일 아버님과 들어오는 줄 알았다는 친구들의 말에 충격을 받았던 것입니다.
아울러, 정재용은 최근 불거진 이하늘, 김창열의 다툼에 대해 “저보다는 더 힘든 둘이 있는 것이다. 사실 멤버들 걱정이 더 앞선다. 그런데 DJ DOC가 언제 사고가 정말로 없었습니까. 어떻게든 좋아도 DJ DOC 싫어도 DJ DOC다. 저희는 이게 끝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마음이다. 시간이 지나면 잘 마무리될 일이다”라고 말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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