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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 출신으로 알려진 윤혜진이 아버지인 배우 윤일봉과 잔소리 배틀을 벌였답니다. 2021년 8월 17일 JTBC 예능프로그램 ‘해방타운’)은 쌍방 잔소리(?)로 시작된 윤혜진-윤일봉의 부녀 데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을 선공개했답니당 ㅋㅋㅋ
동영상 속에는 윤혜진이 아버지를 만나 부녀 데이트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던 것입니다. 윤혜진의 아버지 윤일봉은 무려 100여 편의 영화에 출연, 제 23회 대종상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압니다. 엠씨인 장윤정은 윤일봉이 등장하자 “너무 오랜만인 것입니다”라며 반가운 기색을 드러냈답니ㅏㄷ.
이어 윤혜진이 운전하는 차에 탄 윤일봉은 “네가 미국 유학 시절 차 사고난 것 기억하냐”며 말문을 열자 윤혜진이 “기억나는 것 같다. 아빠가 다음 날 바로 비행기 타고 뉴욕으로 왔다”고 말했답니다. 윤일봉은 “그 때 심장마비 걸리는 줄 알았던 것이다"며 막내딸의 사고 소식에 놀랐던 당시를 회상했답니다.
이에 윤혜진이 “지금은 정말로 잘하죠?”라고 묻자 윤일봉은 “잘한다고 자부하지 말고 늘 조심해야 한다”라며 잔소리를 시작했답니다. 그는 “잘한다고 자부심 가지면 안된다”라며 잔소리를 거듭하다 “너 위치를 지금 아는 거냐?”라며 못미더운 기색을 드러냈답니당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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