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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강혜연이 ‘6시 내고향’의 리포터로 합류했답니다. 강혜연은 KBS 1TV ‘6시 내고향’에서 2022년 1월 13일부터 고정 출연한답니다. 매주 목요일마다 전국의 전통시장을 응원하는 ‘힘내라 전통시장’ 코너에서 개그맨 송준근과 함께한답니다
강혜연은 “평소에도 정말로 좋아하던 전통시장을 통해 시청자분들을 만나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 볼거리와 아울러서, 즐길 거리, 자랑거리, 먹거리까지 ‘왔다’로 소개해 드리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답니다.
강혜연은 충청남도 태안군의 ‘태안서부시장’을 찾아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보였다는 후문입니다.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입증된 강혜연의 시원시원한 가창력은 전통시장에서도 빛을 발했답니다.
힘든 시기를 겪었던 상인에게 ‘보릿고개’로 위로의 노래를 전하는가 하면, ‘힘내라 전통시장’ 코너 속의 코너 N행시에서는 송준근으로 삼행시를 읊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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