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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에 등장한 허민영이 가수로 데뷔하기 전 매니저로 활동했다고 전했답니다. 지난 2020년 말에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는 가수 허민영, 흰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허민영은 "가수로 활동하기 전 매니저 일을 했었던 것이다"며 "최지우와 아울러서, 유선, 류승수, 주진모의 매니저로 8년 정도 활동했다"고 말했답니다.

그가 매니저 생활을 접고 트로트 가수가 된 이유도 공개됐답니다. 그는 "원래 꿈이 트로트 가수였어서, 연예인 근처에 있다 보면 기회가 오지 않을까 생각했던 마음이다"며 "당시 회사 대표였던 최준영 작곡가에게 (가수로) 발탁됐던 것이다"고 전했답니다.


이어 "이후 한 달 만에 가수 계약이 성사됐던 것이다. 당시 유선의 매니저로 활동하고 있었는데 (유선이) 기분 좋게 보내 주셨던 것이다"고 설명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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