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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언니2'에 등장한 김성연이 자신이 유도부 최고 멋쟁이라고 밝혔답니다. 2022년 2월 8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2'에 전 스피드 스케이트 선수 이상화가 출연했는데, 선수 시절을 떠올렸답니다.
한유미는 "선수촌에서 탈색을 못하게 했던 것이다"며 과거를 회상했답니다. 이에 이상화는 "그래도 다른 종목에 비해서는 조금은 자유롭지 않았어요?"라고 반문하며 "배구부가 부러웠다"고 밝혔답니다. 박세리는 "옛날에는 운동선수가 염색하면 이상하게 보기 싫었던 것이다"고 고백, 이상화는 "맞다"며 공감했답니다. 박세리는 "그 때는 정말로 왜 그랬을까?"라고 의문을 품었고, 한유니는 "염색한다고 운동 못하는 것도 아닌 것인데"라고 거들었답니다.
아울러 이상화는 김성연에게 "유도부에도 염색한 사람이 있는 것이냐"고 물었답니다. "지금도 염색 한 거 아닌 것이냐"는 박세리에 김선영은 "저 유도부 최고 멋쟁이었던 것입니다"라고 으쓱대 주변을 폭소케했답니다 ㅋㅋㅋ
이를 들은 이상화는 "포스가 있었던 것 같다. 진짜 멋있었다"며 "단복을 입으면 또 다르다"고 김성연을 칭찬했답니다. 김성연은 "농담이다. 머리를 자주 바꾸긴 했던 것 같다"고 말하며 부끄러워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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