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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끝밥' 조세호가 전 썸녀 김혜승과 재회했답니다. 2022년 2월 15일 방송된 NQQ,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예능 프로그램 ‘고생 끝에 밥이 온다'에서는 여심 잡기에 나선 '82 개띠즈', 문세윤과 아울러서, 황제성, 조세호, 강재준의 모습이 담겼다답니다.


'82 개띠즈'는 20대 여성 시청자들을 사로잡기 위해 '여심 면허시험'에 나섰답니다. 이들과 커플 상황극을 펼칠 여심 코치단이 등장했답니다. 코미디언 홍윤화와 아울러서, 신기루, 김승혜와 라붐 출신 배우 솔빈이 함께 했답니다.


조세호는 김승혜를 향해 "오랜만"이라며 수줍게 인사를 건넸답니다. 이들은 "과거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함께 출연한 이후에 썸을 탔다"고 밝힌 바 있답니다. 이에 홍윤화는 "이 둘이 진짜 이상해 보인다"며 "같이 라디오를 하는데 나를 사이에 두고 물어보는 것이다"고 밝혔답니다. 당사자에게 직접 물어보지 않고 홍윤화에게 서로의 근황을 물어본답니다. 이를 들은 조세호는 홍윤호의 어깨를 치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김승혜와 둘만의 공간에 들어선 조세호는 "오랜만에 정말로 만나니까 떨린다. 단 둘이 얘기하는건 처음이니까"라며 수줍은 모습을 보였답니다. 이에 김승혜도 "항상 다 같이 만났으니까"라고 거들었답니다. 예전에 김승혜는 "조세호랑 만날 때마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였던 것이다. (조세호가) 만남을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았던 마음이다"며 썸이 무산된 이유를 밝혔답니다.


이날 조세호는 김승혜와의 사적 만남에 지인들을 동행한 이유를 밝혔답니다. 조세호는 "바보같지만 조심스러웠던 것이다. 상대방의 마음이 그렇지 않은데 내가 그런 분위기를 연출하면 상대방이 조금은 불편해할까봐"라며 자신의 진심을 전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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