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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승용 국회 부의장의 비서로 알려진 정모(나이 48세)씨가 안타깝게도 사망을 한 채 차량에서 발견된 것과 관련해서,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경찰은 “정 모 씨에 대해 부검을 하지 않기로 했던 상황이다”고 밝혔답니다.
2020년 3월 2일 경찰에 따르면 정 씨는 3월 1일 오후 4시에 전남 여수시 화양면에 위치한 관기리의 한 도로변에 세워진 차량안에 의식을 잃은 상태에서 주민에 발견됐습니다. 당시에 구급대가 정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정 씨는 숨졌으며 차량에서는 유서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경찰은 유서가 발견된것은 사실이지만 개인정보가 담겨 있어 밝힐 수 없다고 밝혔답니다.
한편 정씨는 같은 날 오전 11시에 여수 항일독립운동 기념탑 앞에서 열린 '101주년 3.1절 기념식에서도 모습을 보이지 않았답니다. 이에 주변 사람들이 행방을 찿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었습니다. 이에 그에 대한 장례식은 3일 치루어질 예정이랍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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