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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의 허영만의 백반기행’ 명세빈이 연예계에 데뷔하게된 독특한 이력을 밝혔답니다.

과거에 전파를 탄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대한민국 원조 국민 첫사랑이면서, 청순의 대명사 명세빈과 함께 남도의 겨울 맛을 찾아 전라남도 장흥으로 떠났답니다.


명세빈은 허영만에게 꽃을 건네며 “서울에서 정말로 제가 직접 만들었다. 보면은 늘 뭔가를 주시더라”라며 웃음을 지었답니다. 꽃집을 운영했냐는 질문에 명세빈은 “아니다. 꽃을 좋아해서 많이 배웠던 것 같다. 장흥은 처음인데 너무 기대가 된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답니다. 이어 명세빈은 “남도의 바다는 아기자기한 것이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답니다.


허영만은 매생이 백반을 먹으러 들어간 가게에 풍광에 감탄했답니다. 명세빈 또한 “조용한 것 같은 마음이다”라며 운치 있는 가게에 대해 언급했답니다. 끝없이 나오는 반찬을 보고 허영만은 “이게 정말로 만원짜리 반찬이에요?”라며 놀랐고, 명세빈은 “말도 안돼”라며 감탄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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