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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강수연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던 상황이지만 지금 의식이 회복 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2022년 5월 5일 소방당국과 경찰 등에 따르면 강수연은 이날 오후 5시 경에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 심폐소생술(일명 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강수연 가족의 신고로 인해서 119구급대가 자택에 도착했을 당시 심정지 상태였다고 한답니다. 참고로 강수연은 아직 미혼이랍니다.


강수연은 임권택 감독의 '씨받이'(1987년 작품)로 베니스 영화제 최우수여배우상을 수상했으며, 이어서 '아제아제 바라아제'(1989년 작품)로 모스크바영화제 최우수여배우상을 받게 되면서 '월드스타' 반열에 올라섰습니다.


근래 들어서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 예정인 SF 영화 '정이'의 주인공을 맡아 '레전드의 귀환'에 많은 관심이 쏠렸답니다. '정이'는 '부산행'과 아울러서, '반도'의 메가폰을 잡은 연상호 감독의 신작으로, 올해 기대가 모아지는 작품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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