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에서 1970년대 하이틴 스타 이승현의 근황이 공개됐답니다. 지난 2019년 9월 때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아이들 스타'가 소개됐습니다. 이날 18위에는 1970년대 하이틴스타 이승현이 올랐답니다. 이승현은 영화 '고교얄개'에서 나두수 역을 맡아 당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배우입니다. 핻ㅇ 방송에 모습을 보인 이승현은 "저를 기억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정말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인사했답니다. 이어 "아내가 하던 식당에서 함께 일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근황을 밝혔답니다. 이승현은 당시 인기에 대해서 "영화가 침체기였던 상황이었다. 고교물이 성공을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던 것 같다. 그런데 '고교 얄개'가 상상 이상으로 성공을 거뒀던 상황..
예전에 공지영은 한 방송에서 "이전에 친한 기자에게 '내가 지금 성이 다르게 된 세 자녀를 키우고 있다'고 우연히 말했답니다. '세 번 결혼과 아울러 이혼만 세 번'라는 기사가 신문 1면에 나가던 것이다"며 언급했답니다. 그 자녀들은 모두 딸이랍니다. 이어서 공지영은 " 7년 동안 대중의 손가락이 무서워 이혼 사실을 숨긴 채 살아왔다. 그런데데 막상 신문 보도난 것을 보니 오히려 통쾌하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고 당시 심경을 밝혔답니다. 공지영은 본인의 이혼사유 배경에 대해선 "아내로서 해야 할 일을 모두 요구해서 함께 할 수 없다는 판단이 들었던 것이다. 서로 안 맞았던 것"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답니다. 참고로 방송인 허수경과 8년 전에 결혼식을 올린 이해영 교수는 한신대 국제관계학부 교수로 공지영의..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교주로 알려진 이만희 총회장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과 음성이라고 2020년 3월 2일 밝혔답니다. 이는 이 총회장이 하루 전인 지난달 29일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고 신천지가 전날 밝힌 데 따른 것이랍니다. 이에 신천지에 따르면 이 총회장은 신천지 내부 회의를 거쳐 지난달 29일 모처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답니다. 그렇지만 신천지측은 구체적인 장소와 시각을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이 총회장은 지난 2월 1일 청도 대남병원에서 열린 친형의 장례식에 참석한 뒤 행방이 묘연한 상태였습니다.다.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신도들은 정부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라는 내용의 총회장 명의의 편지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