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남편, 35세 '패션계 종사자' 정담..180cm 넘는 모델 포스( - 2022. 10. 22 댄서 허니제이(정하늬)의 예비신랑이 최초 공개됐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댄서 허니제이의 예비 신랑이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켰답니다. 이날 허니제이는 “예전에 친척 언니가 결혼할 때 모녀가 웨딩 드레스를 입고 사진을 찍었는데 엄마가 되게 부러워했다. 갑자기 생각이 나서 모시고 왔다”라며 셀프 웨딩 스튜디오에 방문했다. 허니제이 어머니는 과거 자기 말을 기억한 딸의 서프라이즈 선물에 감격해 울먹였다. 소녀처럼 좋아하는 어머니를 보며 딸의 눈물샘도 터지기도. 허니제이의 어머니는 감동을 주는 딸을 보며 "아까워서 시집 어떻게 보내나"라고 해 뭉클함을 자아냈답니다. 어..
이재명도 인정한 최측근..'5억대 수수 혐의' 김용 부원장은(종합) - 2022. 10. 19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측근인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체포한 데 이어, 서울 여의도 민주연구원에 대한 압수수색에도 착수했다. 김 부원장은 앞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이 불거졌을 때도 수차례 언급된 인물이다. 정진상 더불어민주당 대표 정무조정실장과 함께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으로도 분류된답니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부장검사 강백신)는 이날 오후 김 부원장 소속 민주연구원에 검사 1명과 수사관 8명을 보내 압수수색을 시도하고 있다. 검찰의 압수수색 대상은 이날 오전 검찰에 체포된 김 부원장의 사무실이다. 김 부원장의 변호인의 입회 하에 압수수색이 진행돼야 하는 만큼,..
성시경 "서울대 가려고 삼수, 1교시 X같은 일..2·3·4교시 만점" - 2021. 7. 22. 삼수 끝에 고려대에 입학한 가수 성시경이 서울대를 포기한 이유에 대해 털어놨답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실연박물관'에는 오수 끝에 서울대에 진학한 사연자에 폭풍 공감하는 성시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시경은 사연자가 "오수 끝에 서울대에 입학했다"라고 자신을 소개하자 "저도 삼수를 했다. 세상에서 가장 뒤처지는 느낌이었다"라고 지난 날을 떠올렸습니다. 사연자는 "내가 배우고 싶은 미학과가 서울대에 있었다"며 "다른 대학교는 아예 지원을 안 했다. 삼수때는 3문제를 틀려서 떨어졌고 당시 포항에 큰 지진이 발생해 수능이 연기됐었다. 일주일간 친구들의 실력의 상승이 있었을 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