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옥 "촬영 앞두고 일부러 안 자, 눈빛 독해야"..악역 꿀팁 전수 - 2022. 9. 27 김병옥이 악역 '꿀팁'을 전수했답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벗고 돌싱포맨'에는 김병옥, 김준배, 이호철 등 악역 3인방이 등장했다. 이상민은 이들을 향해 "좀 더 무섭게 보이는 노하우가 있냐"라는 질문을 던졌다. 김병옥이 악역 전문 배우로서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했다. 김병옥은 "예전에 악역 연기하기 전날이면 일부러 잠을 안 잤다"라고 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그는 "피곤한 상태에서 눈을 뜨려고 애쓰면 독하게 보인다"라면서 이유를 털어놨다. 이에 출연진들이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하지만 김병옥은 이내 "그렇게 했는데 카메라에는 안 나오더라고?"라고 밝혀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병옥은..
작곡가겸 CEO 돈스파이크(본명 김민수)가 본인에게 자폐 성향이 있다고 고백하여 충격을 안겼다. 하지만 정작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오은영 박사의 진단은 전혀 달랐다. 2022년 9월 26일 방송된 채널A 에는 남편 돈스파이크와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활동중인 아내 성하윤 부부가 출연하여 고민을 상담했답니다. 돈스파이크는 한때 작곡가이자 프로듀서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많은 히트곡을 배출했고, 최근에는 고기애호가에서 연매출 43억을 달성하는 사업가로 변신했다. 아내와는 지난 6월과 결혼하여 이제 풋풋한 결혼 2개월차 신혼이었답니다. 하지만 부부는 한창 행복할 신혼임에도 벌써 너무 다른 성향을 확인하고 갈등을 겪고 있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부부는 아침형 인간인 아내와 저녁형 인간의 남편간 생활패턴에서 식사습관까지..
지난 2015년 11월 보도에 따르면 두산베어스의 투수 더스틴 니퍼트(34)가 한국인 여성과 웨딩촬영을 마쳤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6일 오전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니퍼트가 강남구 청담동 한 스튜디오에서 한국인 예비 신부와 웨딩촬영을 마쳤다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답니다. 사진에는 니퍼트가 웨딩드레스 차림의 예비신부와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겼다. 해당 매체는 예비신부에 대해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개성미인”이라며 “큰 키의 소유자. 타이트한 드레스에도 콜라병 몸매 과시”라고 묘사했답니다. 이날 니퍼트의 예비신부는 디스패치의 인터뷰 시도에 “아직 인터뷰는 부담스럽다”면서 “나중에 정식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말했다. 니퍼트는 지난 2014년 결혼 10년만에 파경을 맞은 후 지금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