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해가 '아침마당'에 출연해 아내 김영임의 말을 잘 듣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답니다. 개그맨 이상해는 3월 27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 '생생토크 만약 나라면'에서 '아내 말을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답닏. 이상해는 "아내의 말을 잘 들어서 좋은 일이 있는지 궁금한 마음이다"는 최병서의 질문에 "(최병서는) 잔소리를 많이 듣게 생겼다"며 "아내 말을 잘 들어라. 말을 잘들으면 덕을 본다"고 말했답니다. 그러면서 함께 출연한 아내 김영임을 향해 "죽을 때까지 당신말을 듣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상해의 돌발 발언에 김영임은 "깜짝 놀란 것이, 말대로 하면 정말 괜찮은 남편이다. 그런데, 조금 어긋나는 부분이 있다"며 "방송과 약간의 차이가 있다"고 폭로해 ..
지금 김유빈은 인스타그램을 닫고 프로필 메시지에 "제가 잘못했습니다"라고 써 놓은 상태랍니다. 3월 26일 현재 무려 260만 명 이상이 동의한 '텔레그램 n번방 용의자 신상공개 및 포토라인 세워주세요' 청원 링크를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본인 표현대로 '홧김에'와 아울러서, '생각 없이' 쓴 글 때문에 부모까지 여론 진화에 동원됐답니다. 김유빈의 아버지는 언론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어떤 내용인지 충분히 인지하지 못한 상태로 아무런 생각 없이 해당 게시물을 올렸던 상황이다"라며 "현재 아이가 '신상털기'를 당해 극도로 괴로워하고 있는 상황으로 정말로 힘들다. 어린 나이에 저지른 실수인 만큼 너그러이 용서해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말했답니다. SNS에서는 김유빈의 어머니로 자신을 소개한 인물로부터 사과..
이성경(1990년, 키 176)의 신앙 생활이 화제가 됐답니다. 2020년 3월 22일 오륜교회에서 공개한 예배 영상에서 배우 이성경이 등장하며 시선을 모았단비다. 이성경은 독실한 기독교 집안에서 자란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한 인터뷰에서 이성경은 "기독교 집안에서 자라 이름도 '성경(Blble)'이라고 지었던 상황이다"라고 전한 바 있답니다. 이성경은 지난 2016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21살 때 처음 연애를 시작했답니다며 상대는 같은 교회를 다니는 친구였다고 말했는데 남자친구의 직업은 직업 군인이었답니다. 지난 2017년 이성경은 남주혁과 공개연애를 하기도 했답니다. 두 사람은 남주혁이 이성경을 직접 교회에 데려다주는 모습이 포착돼 연인 사이임이 알려졌습니다. 새해에도 교회에서 데이트를 즐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