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1990년, 키 176)의 신앙 생활이 화제가 됐답니다. 2020년 3월 22일 오륜교회에서 공개한 예배 영상에서 배우 이성경이 등장하며 시선을 모았단비다. 이성경은 독실한 기독교 집안에서 자란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한 인터뷰에서 이성경은 "기독교 집안에서 자라 이름도 '성경(Blble)'이라고 지었던 상황이다"라고 전한 바 있답니다. 이성경은 지난 2016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21살 때 처음 연애를 시작했답니다며 상대는 같은 교회를 다니는 친구였다고 말했는데 남자친구의 직업은 직업 군인이었답니다. 지난 2017년 이성경은 남주혁과 공개연애를 하기도 했답니다. 두 사람은 남주혁이 이성경을 직접 교회에 데려다주는 모습이 포착돼 연인 사이임이 알려졌습니다. 새해에도 교회에서 데이트를 즐긴..
지난 2007년 언론보도에 따르면 1960년대 초 '보슬비 오는 거리에/추억이 젖어들어~'로 시작되는 '보슬비 오는 거리'를 발표해서 잘 알려진 성재희(당시 나이 63세) 씨가 활동을 중단한 지 40여 년만에 음반을 발표했답니다. 지난 1966년 재일교포 김병영 씨와 결혼해 일본으로 건너간 뒤 가정에 충실했던 그는 지난해 4월 남편을 잃었답니다. 해당 음반에는 갑작스럽게 남편을 잃은 슬픔과 그리움을 담은 노래 '천의 바람 되어'를 수록했답니다. '천의 바람 되어'는 아일랜드 공화국군의 공격을 받아 사망한 한 영국인 병사가 가족에게 남긴 유명한 영시 '어 사우전드 윈즈(A Thousand Winds)'를 원작으로 노랫말을 붙였답니다. 곡은 '보슬비 오는 거리'를 작곡한 김인배 씨가 만들었답니다. 참고로 그..
나는 트로트 가수다'에서 가수 조정민의 방실이의 '서울탱고' 무대를 꾸민 가운데 방실의 근황에 시선이 모아졌답니다. 2020년 2월 5일 '서울탱고'가 흘러나오며 시청자들은 방실이의 쾌유를 빈다는 반응을 보였답니다. 한편 방실이는 2007년 뇌경색으로 쓰려져 투병을 한 바가 있답니다. 그녀는 1963년생으로서 키는 165이며 고향 출생지는 인천, 학력 고등학교는 강화여고 졸업이죠. 미혼이라 결혼 남편 등은 사실이 아니랍니다. 지난 2017년 가수 송대관은 오랜 투병 생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던 방실이의 병원 치료비 지원에 나섰답니다. 당시 방송에서 방실이는 꾸준한 재활치료 덕 신체 대부분 기능을 회복했다고 전했습니다. 한 방송에 출연한 연예부 기자는 슈퍼주니어 역시 방실이의 병실을 찾아가 응원을 했..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시절 검찰개혁추진지원단장으로 임명된 황희석 전 법무부 인권국장이 윤석열 검찰총장을 포함된 14명의 현직 검사를 ‘쿠데타 세력’으로 지목한 것에 대해서 검찰 내부는 물론 법조계에서도 ‘부적절한 처신’이라는 비난이 나오고 있답니다. 4·15 총선에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로 정치에 입문하는 황 전 국장의 상황을 감안하더라도 전직 법무부 간부가 검찰총장을 비롯한 현직 검찰 간부들 실명을 거론하며 마치 청산의 대상처럼 취급한 건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랍니다. 법적으로는 명예훼손죄나 ‘블랙리스트’ 사건에 적용됐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 성립가능성을 놓고 의견이 갈렸답니다. 2020년 3월 23일 검찰을 비롯한 법조계에서는 전날 황 전 국장의 페이스북 글에 대한 부정적 의견이 지배적이었답..
영화배우 공형진이 아들 자녀도 배우 활동을 하고 있다고 전했단비다. 과거에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배우 공형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공형진은 아들 공준표가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며 MC 및 패널들에게 "그것은 정말로 희한한건데 여기 계신 분들 중에서 자녀 중 한명은 무조건 이쪽 일 한다. 무조건이다"고 장담했답니다. 공형진은 '반대 안했냐'는 질문에 "내가 (아버지와) 똑같이 했던 것 같다. '오케이. 알았어. 너 하는거 하는건데 네 인생은 네 거니까 네가 알아서 한다. 그런데 나한테 뭔가를 바라지 마라'라고 했다"고 밝혔답니다. 이어 "나도 나의 부모님 뜻을 거슬렀다. 그리고, 내가 부모라는 것들로 얘 인생을 어떻게 해야할 권리가 있나 싶더라"고 말했답니다.
배우 탤런트 유태오가 미국 뉴욕에서 아내를 만났다고 말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영화 '버티고'의 주연 천우희 유태오가 출연했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유태오가 결혼 12년차 부부인 것을 궁금해 했답니다. 유태오는 '유학시절에 만난 것이냐'는 물음에 "공부 끝난 후에도 계속 그곳에 있다가 만났던 상황이다. 낭만적이고 배고픈 활동을 하고 있을 때였다"라고 했답니다. 유태오의 낭만적인 표현에 김신영과 천우희가 감탄하자 "힘든 시기였다는 말인 상황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유태오는 미국 뉴욕 유학시절 만난 니키 리와 결혼했답니다. 니키 리는 미술작가로 활동 중이랍니다.
배우 배도환이 결혼하기 위해 여러 노력을 하는 근황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답니다. 2020년 3월 20일 방송된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배도환이 어머니의 마지막 소원이라는 결혼을 위해 맞선에 나섰답니다. 참고로 그는 1964년생이며 고향 출생지는 서울이랍니다. 그는 경기도의 한 시골마을에 살면서 매일 산에 올라 고글을 쓰고 와인잔에 소리를 치는 등 기이한 모습을 보였답니다. 등산을 마친 그는 어머니의 걱정을 덜어드리고자 맞선 준비를 하는 모습을 `특종세상`에서 가감없이 보여줬답니다. 배우 탤런트 배도환은 1997년 드라마 `첫사랑`에서 최수종의 친구 `오동팔` 역으로 등장하면서 큰 인기를 누렸답니다. 이로 그는 1996년 KBS 연기대상 신인상, 인기상, 조연상 3개 부문 후보에 올..
공부가 머니' 설수진이 공부를 싫어하는 아들에 대한 특급 솔루션을 받았답니다. 2020년 3월 20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배우 설수진이 아들 설연이의 교육 고민을 전했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설수진은 "내가 9년 만에 아이를 가졌다. 그때도 반신반의했었던 상황이다. 유산의 아픔들이 있었기 때문에 이 아이도 언젠간 다시 하늘나라로 떠나지 않을까 라는 두려움이 있었다"라고 고백했답니다. 이어 아들 설연이에 대해 "너무 착하다. 배려심도 너무 많고 흠잡을 데가 하나도 없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그런데 문제는 공부를 안 한다. 흠잡을 데 하나 없는데 왜 공부를 안 하는지 모르겠다"라고 고민을 털어놨답니다. 이어 검사 남편을 소개하며 "저희 남편은 전국 1등을 놓쳐본 적이 없다고 하는 것이다...
텔레그램 박사방' 사건의 핵심 용의자인 20대 조모씨의 가혹한 성범죄 행각이 속속 드러난 가운데, 경찰이 조씨의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하고 있답니다. 전문가들은 대체로 "신상공개가 충분히 가능하다"는 법리적 해석을 내놓고 있답니다. 2020년 3월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범죄 용의자의 신상공개에 있어 고려해야 할 사안은 ▲중대성(범죄행위의 심각한 정도) ▲명확성(범죄사실 소명 여부) ▲필요성(공익적 필요) 등이랍니다. 이런 관점에서 법률 전문가들은 조씨의 경우 이런 요건을 대부분 충족해 신상공개가 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있답니다. 중대성은 보통 법적 형량을 기준으로 판단되는데, 조씨가 위반한 아동청소년성보호법(아청법) 제11조 제1항 아동음란물제작 혐의는 무기징역 또는 5년 이상의 유기징역이라는 중형이 내려진..